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통신비 최대로 아끼는 방법! 알뜰폰 사용 및 요금제비교

by 리치부엉이 2023. 7. 22.

 

고물가 시대에는 조금이라도 아끼는 것이 생존 전략입니다.

월세, 관리비, 통신비, 보험료, 대출이자 등 매달 나가는 고정지출은 줄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의외로 가장 아끼기 쉬운 것이 통신비인데, 나에게 맞는 요금제만 잘 선택해서 한 달에 몇만 원 정도 아낄 수가 있습니다. 통신비를 아낄 수 있는 쿨팁과 현재 어떠한 요금제들이 혜택이 좋은지 살펴 보겠습니다. 

 

1. 통신비 아끼는 법 - 알뜰폰

알뜰폰이란 SKT, KT 그리고 LG U+의 통신망을 빌려서 사용을 하는 방식입니다. 2011년에 처음으로 등장을 한 알뜰폰이 효도폰이라는 오명을 넘어 가입자 수 증가로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빌려서 통신망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보니 통화 품질이나 데이터 속도 일반 통신사와 같지만, 빌려 사용하고, 고객이 가입을 직접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KT 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제와 비교했을 때 KT 통신사의 약정할인을 감안하더라도 알뜰폰 요금제가 20% 저렴합니다. 또한 약정, 위약금이 없다는 부수적인 혜택도 있습니다. 

알뜰폰 등장 초기에는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부모님 세대들이 주 고객이었다면, 최근에는 젊은 MZ세대들이 먼저 나서서 알뜰요금제로 대거 이동하고 있습니다. 알뜰폰 가입방법은 기존 가지고 있던 핸드폰을 사용하던지 제조사, 온라인에서 새 제품을 구매하거나 중고폰을 이용하여 알뜰폰 가입자에게는 요금제만 가입을 해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알뜰 요금제 통신사가 늘어나면서 어떤 회사, 어떤 요금제를 가입해야 할지 고민이실 겁니다. '알뜰폰 허브'나 '모요'같은 알뜰폰 요금제 비교사이트를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적정한 요금제를 추천해 줍니다. 

단, 결합할인이나 가족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점, 멤버쉽 할인받을 수 없는 점과 메인 통신사 3사보다는 규모가 작기 때문에 AS등의 상담에서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멤버쉽 혜택까지 고려한다면 알뜰폰이 무조건 저렴하지는 않을 수도 있으므로,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꼼꼼히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2. 금융권 알뜰폰 요금제

금융권에서도 우체국에서도 알뜰폰 요금제 사업에 뛰어들어 특히나 2019년 KB국민은행에서 자체 알뜰폰 브랜드를 출시했습니다. 대표상품 LTE 무제한 11GB+를 살펴보면, 11GB 데이트를 제공하고 하루에 추가 2GB씩 다소 느린 속도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합니다. 통화, 메시지는 무제한 제공이고 요금은 34,300원이지만 KB국민은행 이용 실적이 있으면 할인을 받아 2만 원대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에서도 경쟁력 있는 1만 원대의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국민은행 상품보다는 적은 양의 데이터를 제공하지만 데이터를 적게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고려할만한 상품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은행은 초기 7개월 동안 '0원' 요금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하나은행 무제한 7GB' 요금제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스에서도 지난 2023년 1월에 '토스 모바일'을 출범하여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고가 요금제인 월 59,800원짜리를 살펴보자면 제공한 많은 양의 데이터를 덜 썼을 경우 그에 해당하는 만큼을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토스의 간편결제를 함께 이용하면 사용금액의 10%를 요금으로 돌려주고, 초기 7개월은 1만 원 할인된 금액으로 사용해 볼 수 있으니 알뜰 요금제 치고 다소 높은 금액이라고 할지라도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소비자에게는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 같습니다. 

 

3. 기존 3사 통신사 혜택 확대

젊은 MZ세대들이 대거 알뜰폰으로 이동하면서 알뜰폰 이용자의 70%가 MZ세대가 되었습니다. 이동통신사 3사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 차별화된 요금제를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나 청년들에게 혜택을 주는 청년 전용 요금제를 대거 내놓았습니다. 

SKT 에서는 '0 청년요금제'를 내놓았습니다. 만 19세에서부터 34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기본데이터에 50% 더 제공합니다. 같은 돈을 내더라도 이 청년요금제는 데이트를 1.5배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커피 할인쿠폰, 영화 관람권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합니다.

KT에서도 'Y덤 요금제'를 만 19세에서부터 29세까지 제공합니다. 5G이상 데이터 요금제 사용 시 기본 제공 데이터에 2배를 제공하고, '티빙'이라는 OTT서비스 구독료를 50% 할인해 줍니다. 

LT U+의 '유쓰 (Uth) 청년 요금제'도 만 19세에서부터 29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데이터를 추가로 60GB 제공하고 추가로 음료 쿠폰, 영화관람권, 숙박권 등을 제공합니다. 

MZ세대의 경우 기존 요금에 확대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알뜰폰 요금제와 꼼꼼히 비교해 보시고 통신비 아끼시길 바랍니다.